마동석♥예정화 법적인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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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언제 결혼을 발표할 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날 마동석의 공개 발언을 이례적이었다. 이에 마동석의 소속사 측에 “공식석상에서 아내라는 표현은 처음 듣는다. 결혼 관련 구체적 계획이 잡혔거나, 혼인 신고를 미리한 것이냐”라고 물으니, 소속사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맞다. 지난해 혼인 신고를 마치고 현재 부부다. 바쁜 일정 탓에 결혼식은 추후에 올릴 예정”이라고 답했다.
마동석은 2004년 '바람의 전설'로 데뷔해 2016년 '범죄도시'를 제작 겸 출연한데 이어 '부산행', '신과 함께' 등 20여편의 영화에서 흥행력은 물론 탁월한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위기를 맞은 극장가에 천만 신화를 이룬 ‘범죄도시2’로 다시금 활력을 불어 넣으며 독보적인 성과를 남겨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는 나우제주TV와 유튜브 채널 ‘신영균예술문화재단’, 문화예술 매체 ‘인터뷰365’ 등을 통해 실황중계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