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김동현 애정행각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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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브랜뉴뮤직은 7일 YTN star에 "온라인에 퍼진 사진 속 김동현 씨 옆에 있는 여성은 고향 친구일 뿐 여자친구가 아니다"라며 일각에서 제기된 열애설을 일축했다.
소속사는 "팬미팅이 끝난 후 고향 친구들을 만나러 갔고, 그 중 귀가하는 친구를 위해 택시를 함께 기다렸던 상황"이라고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된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특히 소속사는 "연인 간 스킨십이라는 오해가 있는데, 친구를 에스코트한 것일 뿐"이라고 밝혔다.
앞서 6일 김동현 씨와 한 여성이 길가에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사진 속 김동현 씨가 한 여성의 뒤에 서서 허리 근처에 손을 얹고 있는 듯한 모습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에는 정확히 남성의 얼굴이 나오진 않았지만, 누리꾼들은 사진 속 남성의 의상이 김동현 씨가 팬미팅 당일에 입은 옷이라며 추측을 이어갔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사진 속 남성이 김동현 씨는 맞지만, 여성이 김동현 씨의 연인은 아니라고 부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