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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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박진희가 이상 기후 현상에 관심을 호소했다.
▶다음은 박진희 글 전문
개화 시기가 3월 말인 개나리가 1월 초에 예쁘게도 피었습니다.
지구는 점점 뜨거워지고 있고 그로 인해 우리가 어떤 자연재해를 겪어야 할지 아무도 알 수가 없습니다..
아이의 엄마로서 우리 아이들이 어떤 세상에서 살아 갈지 상상하면 끔찍 합니다. 캐나다와 미국은 한파와 폭설로 신음하고 스위스는 한창 눈이 내려야할 겨울에 영상 20도를 기록했습니다.
더 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 인류를 위해 #기후변화 지나 #기후위기 지금은 #기후비상 시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