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년 27세 배우 유주은 세상을 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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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에는 '먼저 가서 미안해. 특히 엄마 아빠 할머니 오빠 제일 미안해. 마음이 내 마음이 살고 싶지가 않다고 소리를 질러. 내가 없는 일상이 어쩌면 허전하겠지만 그래도 씩씩하게 살아줘. 다 지켜보고 있을게. 울지 마. 몸 상해'라는 가족을 걱정하는 내용이 담겨있어 마음을 더 아프게 한다.

고인의 빈소는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2호에 차려졌다. 발인은 3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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