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일본 여행 가서 일본 여자와 결혼 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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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정리
한국 남자가 일본 후쿠오카로 혼자 여행을 갔음.
길을 잃어 텐진 공원에서 한 여성에게 도움을 청했음.
다음 날 산책 후 돌아오는 길에 잘못된 버스를 타고 텐진에서 내렸음.
그 여성이 어제 도움을 준 여성임을 알게 되었음.
놀라운 우연에 감동하여 라인 아이디를 물어봤음.
연락을 하지 않다가 어느 날을 계기로 연락을 주고받게 되었음.
10개월 후에 남자가 결혼을 제안했음.
첫 만남 후 10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하였으며, 현재는 한국에서 두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 있음.
이 이야기는 네이버 썸랩에서 소개된 사연으로, 남자는 일본어를 모르고 여자도 한국어를 몰랐음.
특별한 우연과 인연이 이들을 결합시켰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