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로 스크린 데뷔한 여배우 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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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2012년 4월 개봉한 <은교>로 데뷔

당시 만 20세의 나이에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임

대종상/청룡영화상 신인상은 물론 모든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휩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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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2016년 6월에 개봉한 영화 <아가씨>로 데뷔

당시 경쟁률 1500:1을 뚫고 합격한걸로 유명함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고(당시 대종상에선 곡성의 김환희가 수상) 여러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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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2014년 5월에 개봉한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

대종상에서 신인상을 수상(당시 청룡영화제에선 도희야의 김새론이 수상)

임지연은 이듬해인 2015년에 개봉한 <간신>에서도 노출연기를 선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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