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오초아 명예전당 이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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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중반 이후 여자골프 세계 최강으로 군림한 로레나 오초아(41·멕시코)의 경우 메이저 2승, 일반 투어 대회 25승으로 29점을 확보했고 올해의 선수와 평균 타수 1위를 네 번씩 해 8점을 추가, 37점을 쌓았다.
그러나 투어에서 10년간 활약해야 한다는 조건 때문에 LPGA 명예의 전당에 들지 못했지만 이번에 이 조항이 사라지면서 LPGA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