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우아빠 추성훈 스테이크 소감 + 컨텐츠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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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중 컨텐츠를 위해서 승빠 포함 2명만 일행과 갈라져서 추성훈 스테이크로 알려진 리베라 스테이크 선택


추성훈 스테이크랑 양만 다르고 같은 메뉴인 1/2파운드 스테이크를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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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상태가 상당히 raw해서 놀랐다. 캔에서 옥수수 그대로 퍼서 담고 저울에 비닐같은것도 없이 고기 썰어서 올리고

근데 촬영해도 상관없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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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색깔은 만족스럽지 않았다. 이렇게 하얗게 나오는 스테이크는 오랜만에 먹어본다


위에 버터같은걸 얹어주는데 버터가 안녹아서 뒤집어가면서 바르고 녹여서 먹음


고기는 캠핑장나가서 구워먹는 정도의 퀄리티. 두껍지 않아서 질기지는 않고 그냥 다 아는 평범한 맛이다


스테이크에 이미 간이 돼있는데 그냥 소금이 아니고 맛이 충분히 가해진 맛소금 느낌


소스가 대박이라는 말이 많았는데 너무 단순한 맛이라 왜 이 소스에 열광하는거지? 하고 머리속이 복잡했다


소스를 처음 영상에서 봤을때 일식샐러드 위에 나오는 덩어리진 개짠 갈색 소스 맛 나겠다고 생각했고 먹어보니 비슷한 맛이었다


끓인 소스가 아니고 단맛이 전혀 없고 알콜의 노골적으로 쓴 맛이 확 들어온다


레시피는 간장 + 간 양파 + 소주/청주 (+ 순후추 약간?) 정도일거라 추정


그냥 다 아는 맛이다. 고깃집가서 간장 양파채랑 밥이랑 같이 먹는 맛이다.


소스에 단맛이 들어갔으면 훨씬 맛있었을거같은데 왜 단맛을 안넣었을까.. 


 


어느정도 비슷하게 구현 가능할거같아서 만들어서 인챈트 스트리머들한테 시식시키는 컨텐츠 할 예정이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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