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를 무식하게 때려짓던 대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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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호황기 시절 일단 닥치는 대로 아파트로 다 때려박아 엄청난 미분양이 발생했는데 








그렇다면 입주장이 지난 오늘날 대구는 어떻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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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아파트 대량 공급의 결과를 여실히 보여주는 대구 중구 고성동 태평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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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많이 지었는지




동성로의 랜드마크라고 불리는 스파크 관람차 옆에도 지어질 정도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식하게 떄려박은 효과가 있었는지 






오히려 대구 도심의 인구는 다시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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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는 무려 27년 만에 인구가 다시 10만명을 돌파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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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변화에 힘입어 








대구 중구의 평균 연령은 고령화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2015년 44.1세보다 더욱 젊어진 42.5세가 되었으며




이는 전국 20위에 해당하는 수준의 젊은 지자체








특히 전입자의 52%가 2030이기에 더욱 젊어지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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