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연봉 1위였던 기업, 부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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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 있는 여천공단 대림과 한화의 합작 석유화학회사 

10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GS칼텍스랑 나란히 

여수의 캐시카우 노릇을 하던 회사였는데

 

이제는 중국발 치킨게임으로 계속 적자를 반복하면서

이번달 21일까지 3000억원을 갚지 못하면 디폴트 예정.

 

한화에서는 1500억 지원을 할 예정인데

다른 합작회사인 DL이 1500억 지원 거부하고 있는 상황

 

진짜 대한민국 석유화학은 끝난듯

여기 무너지면 다음 타자는 롯데케미칼일수도

그렇게 석화 하나씩 무너질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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