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나온 옥주현 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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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공연 중 어린 배우가 무대에 서는 불안감때문에 노래를 못하고 얼어버렸음
그렇게 무대가 끝나자 옥주현 배우가 안아서 달래주고 아이가 집에 돌아갔을 때 실수한 일이 다시 생각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관객과 스태프에게 양해를 구한 다음 같이 노래를 불러줌
옥주현:
아니 왜냐하면 집에 가서 자꾸 생각이 날 것 같애
마음껏 (노래를)못부른 것에 대해서
노래연습을 되게 많이 했어요
그런데 그 어느날보다도 많이 떨었으니까..
첫음을 좀 잡아주실래요?
옥주현 배우가 무릎 낮추고 앉아서 마주보고 노래불러주는게 진심 비상임.. 영상을 끝까지 봐주는 걸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