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 다닌 최민환, 율희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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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는 "이혼 1년 전쯤 큰 사건이 있었다. 그때를 기점으로 결혼 생활은 180도 달라졌다. 


육아로 힘든거나 다툰 건 괜찮았고 견딜 수 있었다. 


대가족으로 사는 것도 즐거웠는데 그 사건 이후 그 집에 있기 싫고 괴로웠다. 


가족들 마주하는 것도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민환이) 가족들 앞에서 제몸을 만진다던지 돈을 여기(가슴)에 꽂는다던지"라고 강조, "업소 사건을 알기 전이었다. 


가족과 술을 마시던 자리에 현금이 있었다. 


시어머니는 설거지 중이었고 저랑 전남편이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잠옷 카라 가슴 쪽에 돈을 반 접어서 끼웠다. 


내가 업소를 가봤겠나 뭘 알겠나. 나중에 그 사건을 알고 보니 습관이었던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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