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27시간' 알고나면 더 소름끼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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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27시간 속 주인공의 실제 사례

 

탐험을 하던 산악인의 팔이

 

바위틈에 끼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127시간을 버틴 끝에 팔을 직접 자르고

 

탈출 및 구조에 성공한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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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상에서는 편의상


 


3분 만에 팔을 잘랐지만....


 


 


실제로는 40분 동안


 


자신의 팔을 직접 잘랐다고 한다


 


 


뼈는 미리 부러뜨렸고


 


피부, 근육, 힘줄까지 전부 자르는데 40분


 


 


이날 본인은


 


하필 중국제 싸구려 나이프를 가져왔는데


 


굉장히 후회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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