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만 가면 바로 자고 데이트도 못하고 신경을 아예 못 썼다
결혼 사진 찍는 날 아침에도 마크하고
그러다보니 사소한 말다툼도 하고 뚜밥을 집에서 쫓아냈다
심각성을 모르고 당연히 풀릴 줄 알아서 방송에만 올인했다
며칠 전 휴방한 날도 찾아가서 한 번만 봐달라고했다
어느순간 엄마처럼 다 해주길 바란 게 있었다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
결과 = 다시 잘해보기로 했다
3줄 요약
- 휴방날 뚜밥이 놀자고 했는데 무시하고 홍타쿠랑 피규어 보러감
- 웨딩 사진 당일날 아침에 마크함
- 싸우고 뚜밥한테 그럴거면 집에서 나가라 한 뒤 방송함